외국인인승 정도 패스 위조, 호주 국적의 35세 여자 체포

JR의 외국인 관광객용 특별 승차권 재팬 레일 패스 위조품에서 신칸센을 탔다고 해서, 경시청 네타 카나와 서가 이달 10일 호주 국적의 영어 회화 강사 캐런 사토라 씨를 위조 유가 증권 행사와 사기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동 경찰서 간부에 의하면, 사토라 용의자는 10일 오전 JR시나가와 역의 신칸센 개찰구에서 가짜의 재팬 레일 패스를 제시하고 신칸센을 타려던 혐의.역무원이 위조품이라고 알아채고 그 자리에서 붙잡았다.
패스는 진정품의 칼라 복사로 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썼다.사토라 용의자는 용의를 인정하고 직접 만든 것이라고 진술했다.
재팬 레일 패스는 JR그룹 6개 업체가 발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표로, 유효 기간 중, JR의 열차 등이 무제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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