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중장비 실은 대형 트레일러, 육교에 충돌 철거

27일 오전 6시 50분경, 나가오카 시 가나메초의 현도로에서, 중장비를 실은 대형 트레일러가 육교에 충돌했다고 110번이 있었다. 나가오카 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보도 다리 위에 통행인은 없고 트레일러에 타고 있던 두 사람을 포함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로 육교의 다리보 부분이 일부 분리된 때문에 육교가 철거됐다. 현장 부근은 약 6시간 통행 금지가 되었다. 동 경찰서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홋카이도 정전 검증 교훈 살리고 전원의 다양화

국내 최초의 전역 정전"블랙 아웃"의 교훈을 재해에 강한 전력망 구축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과제는 산적하고 있다. 나라의 인가 법인의 검증 위원회가 홋카이도 지진 때에 일어난 블랙 아웃의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책을 담은 중간 보고를 정리했다. 원인을 중간 보고는 뜸 히가시 아쯔 화력 발전소와 일부 수력 발전소 정지가 겹친 때문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큰 폭으로 전력 공급이 감소하고 강제 단전에 따른 수요의 감소를 따라가지 못 했다. 이 때문에 강제 단전의 수를 현재 146만 키로・왓토에서 35만 키로・왓토 정도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사태를 회피하는 효과가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정전은, 홋카이도 전력에 있어서 불운한 면도 있다. 내년 2월에는 새로운 액화 천연 가스(LNG)화력 발전소 운용을 3월에는 혼슈 사이에서 전력을 융통하는 연합선의 증강을 예정하고 있었다. 이들 조치가 늦지 않은 것은 유감이다. 중간 보고는, 홋카이도 전력의 대응에 대해서"부적절한 점은 확인되지 않는다"이라고 밝혔다. 그래도, 전력 안정 공급의 사명을 다하지 못한 홋카이도 전의 결과 책임을 면할 수 없다. 효율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요구된다. 특히 정전시, 뜸 히가시 아쯔에 공급력의 절반을 의지하던 전원 구성의 왜곡을 바로잡는 것이 필수적이다. 중간 보고는 뜸 히가시 아쯔의 출력을 누르고 운전하는 것도 제언하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당분간의 대증 요법에 불과하다. 도내 최대의 공급력을 가진 도마리 원자력 발전소는 원자력 규제 위원회의 심사가 길어지면서 재가동이 어려울. 중요 시설의 직하에 있는 단층에 대한 견해의 차이가 주된 원인이다. 홋카이도 전력은 재가동 실현에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소 건설 등으로 전원의 다양화도 도모하고 싶다. 홋카이도 전력 관내에는 노후 발전소가 많다. 계획적으로 갱신 신설을 추진해야 한다. 검증 위는 혼슈와의 연계선 추가

JR홋카이도 내년 10월, 운임 인상으로 소비 증세에 맞는다

JR홋카이도의 시마다 오사무 사장은 20일 경영의 개선을 위한 내년 10월 소비세율 10%로 인상 시기에 맞추어 운임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증세 분에 추가하는 형태로 개정하고 40억엔 규모의 증가를 전망한다. 이날 삿포로 시내에서 열린 JR기타의 노선 수정 문제를 둘러싼 길, JR기타, 국토 교통성 철도국도 시장회, 도 도시와 시골회, JR화물의 6자에 의한 관계자 회의 석상에서 밝혔다. 시마다 사장은 2023년도까지 수지 전망도 함께 공표. 가격 개정에서도 같은 해의 단체로 경상 적자는 186억엔에 이르는 국가 등의 지원 없이는 여전히 적자 체질의 개선이 어려운 것임을 보였다. 또 홋카이도 이부리 동부 지진 피해액은 16년 8월 태풍 피해에 이어 역대 2번째, 합계 약 23억엔에 오르다. 이 영향액을 가미한 올해 경상 수지 적자는 207억엔으로 했다.

풍진 환자 1000명 넘는 대유행의 13년 이후

국립 감염증 연구소는 16일, 풍진 환자가 1~7일 1주에서 새로 135명 보고됐다고 밝혔다. 100명 이상의 보고는 5주 연속 보고가 지연된 전주의 환자도 합치면 올해의 누계는 1103명이 됐다. 연간 누적 환자가 1000명을 넘은 것은 크게 유행했던 2013년(1만 4344명)이후 5년 만이다. 도도 부현별의 신규 환자는 많은 순서대로 도쿄 45명 ▽ 카나가와 21명 ▽ 치바 20명 ▽ 사이타마 7명 ▽ 군마 6명. 올해의 환자는 7월 하순부터 수도권 늘기 시작했다. 누계로 10명 이상 발생한 것은 많은 순서대로 도쿄 362명 ▽ 치바 216명 ▽ 카나가와 132명 ▽ 사이타마 78명 ▽ 아이치 61명 ▽ 이바라키 35명 ▽ 오사카 26명 ▽ 효고 19명 ▽ 후쿠오카, 시즈오카 17명 ▽ 히로시마 16명 ▽ 미에 13명 ▽ 나가노 12명 ▽ 군마, 오카야마 10명. 약 4분의 3의 환자가 관동에 집중하고 있다. 환자는 대부분 성인에서 30~50대 남자가 많다. 이 연대는 국가 예방 접종 제도 변경으로 백신 아직 접종의 사람이 비교적 많은 것이 작용한다. 풍진은 임신 20주까지 여성이 감염되면 태아가 "선천성 풍진 증후군"을 발병, 심장병, 난청, 백내장 등이 생길 수 있다. 임신 초기 정도 발병하기 쉽게 임신 1개월에서 50%이상 2개월 35%, 3개월 18%, 4개월 8%정도라고 한다. 백신에는 약한 전파력 있는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임산부는 접종할 수 없다. 후생 노동성은 산모에게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외출을 삼가고 인파를 피하라는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