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홋카이도 내년 10월, 운임 인상으로 소비 증세에 맞는다

JR홋카이도의 시마다 오사무 사장은 20일 경영의 개선을 위한 내년 10월 소비세율 10%로 인상 시기에 맞추어 운임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증세 분에 추가하는 형태로 개정하고 40억엔 규모의 증가를 전망한다. 이날 삿포로 시내에서 열린 JR기타의 노선 수정 문제를 둘러싼 길, JR기타, 국토 교통성 철도국도 시장회, 도 도시와 시골회, JR화물의 6자에 의한 관계자 회의 석상에서 밝혔다.
시마다 사장은 2023년도까지 수지 전망도 함께 공표. 가격 개정에서도 같은 해의 단체로 경상 적자는 186억엔에 이르는 국가 등의 지원 없이는 여전히 적자 체질의 개선이 어려운 것임을 보였다.
또 홋카이도 이부리 동부 지진 피해액은 16년 8월 태풍 피해에 이어 역대 2번째, 합계 약 23억엔에 오르다. 이 영향액을 가미한 올해 경상 수지 적자는 207억엔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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